에어팟프로를 사용하다가이젠 한쪽이 조금씩 맛이 가더라고요. 그러다 요번에 나온 에어팟4가 있어서요건 어떤가 싶어서 구매했습니다.에어팟4 언박싱을 해봤어요. 에어팟4 언박싱 공홈으로 구매했고 현재 일반 에어팟4는 19만9천원이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델은 26만9천원으로 7만원이 더 비싼 가격입니다. 좀 더 저렴한 구매도 가능했겠지만 공홈에서는 각인이 되니 눈물을 머금고 구매했습니다. 작고 소듕한 아이가 왔어요. 흔들리지 않게 잘 포장 되어 왔습니다. 그냥 정사각형일뿐인데 애플이라서 예쁜 거겠죠? 일단 시키는대로 뜯어 줬고 쪼만한 안내서와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어팟4실물을 봤습니다. 깔끔하게 나왔고 다행이고 흠집이나 자국은 없었어요. 요즘 새상품도 하도 하자가 많다보니 더 꼼꼼하게 보게 되더라..